[요즘 사람들…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을까?]
오늘 피부 시술 받으러 갔던 피부과 원장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요즘 환자들, 설명을 해줘도 전혀 다른 대답을 해요.
말뜻을 이해를 못 하더라니까요.”
저도 순간 너무 공감돼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저 역시, 직원들과 대화할 때마다 이런 기분을 느끼곤 했거든요.
마치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느낌…
같은 지침서를 읽었는데도
해석은 전혀 다르고, 정답은커녕
엉뚱한 대답이 돌아올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전 늘 스스로를 돌아봤어요.
‘혹시 내가 설명을 어렵게 하나?’
‘내 말투가 딱딱한가?’
하지만 오늘 그 말을 들으며
이건 내가 틀려서가 아니라는 걸 확신했어요.
—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요즘은 짧은 영상,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대.
문장을 끝까지 읽고,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해 답하는 능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특히 제 주변에는 55세 전후의 직원분들이 많은데,
짧은 자극에 익숙하다보니
긴 설명이나 맥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생활 수준과 사고 방식은 연결된다는 것도 느껴요.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 약한 분들일수록
정보를 정확하게 해석하거나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데에 취약함이 보여요.
자극에 반응은 하지만,
깊이 있는 이해나 자기 점검이 부족한 모습…
너무 안타까워요.
—
도경이의 결론
나는 앞으로도 스스로를 점검하며 살아가려 해요.
그래도 내가 틀린 건 아니라는 것,
그 확신이 오늘 다시 한 번 생겼어요.
사람들과의 깊은 대화,
진짜 듣는 사람과의 소통이 더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소통은 귀와 마음이 동시에 열릴 때 시작된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려 해요.
—
#말귀못알아듣는세상
#소통의힘
#도경일상
#티스토리블로그
#소통훈련
#깊은대화가그리운날
#내말을들어줄사람
#생각하며사는삶
#자기점검
#진짜소통
-


'50이후의 삶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 향기 가득한 하루~*** (0) | 2025.04.27 |
|---|---|
| 혼자가 좋은사람, 병술일주의 힘 (2) | 2025.04.24 |
| 토요일은 리셋 하는 날~♡♡ (2) | 2025.04.19 |
| 비 오는날,컴퓨터 기능과 싸움 (0) | 2025.04.14 |
| 가슴뛰는 하루, 퇴직후 30년을 준비하며~. (0)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