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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에게 1퍼센트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남편에게1퍼센트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누군가에게 1퍼센트는너무 작고 희박한 숫자일지 모르지만,나에게 그 1퍼센트는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희망입니다.매일 아침 야채 해독주스를 준비하고,현미밥을 짓고,남편의 기력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으로정성껏 고기 육수를 끓입니다.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습니다.항암치료를 견디며하루하루 살아내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며나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우리에게도 기적이 오기를….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나는 그 가능성을 믿겠습니다.그 1퍼센트가 2퍼센트가 되고,10퍼센트가 되고,마침내 우리 남편에게완전관해라는 기적이 되어 찾아오기를….하늘도, 부처님도, 조상님도우리의 간절함을 외면하지 않으시기를….오늘도 나는 남편의 밥을 짓고..
「한 사람을 보내고, 한 사람의 삶을 지키며」, 시어머님께서 94세의 생을 마치고 소천하셨습니다.긴 세월을 살아오신 한 분을 떠나보내고, 곁에서는 남편이 암과 싸우며 항암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삶과 죽음이 이토록 가까이 있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한 생명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고, 또 한 생명이 살기 위해 힘겨운 치료를 견뎌내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요즘 저는 자꾸만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사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우리가 이 세상에서 만난 인연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전생과 현생은 정말 보이지 않는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는 것인지….그래서인지 요즘 저는 죽음에 대한 성찰과 전생에 관한 공부를 자꾸 하게 됩니다.예전에는 그저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
7차 폴피리녹스 항암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7차 폴피리녹스 항암을 무사히 마쳤습니다.오늘 남편은 7차 폴피리녹스 항암치료를 받고 왔습니다.다행히 혈액검사 수치는 안정적이었고, 종양표지자인 CA19-9도 70대로 감소했습니다. 치료가 잘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입니다.항암을 잘 견뎌주는 남편이 정말 고맙습니다.내일과 모레는 아미랑에서 보완치료를 이어갑니다.고주파 온열치료고압산소치료고농도 비타민 C 수액휴닥신(싸이모신 알파)위너프 362(정맥 영양주사)파리칼시톨비타민 D 주사옵티프로틴항암과 보완치료를 꾸준히 병행하며 몸을 회복하고 다음 치료를 준비합니다.남편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진행하던 회사 일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함께 힘을 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가장 기..
남편의 폴피리녹스 7차 항암이 시작된다. 남편의 폴피리녹스 7차 항암이 시작된다.이번 주는 항암 전 몸무게까지 회복했고,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고용량 비타민 C, 파리칼시톨, 싸이모신알파 등 보완치료도 꾸준히 진행했다.다행히 컨디션도 안정적이었고, 하던 업무도 바쁘게 이어가며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남편을 곁에서 지켜보며 나의 노후도 깊이 돌아보게 되었다.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중입자치료와 이뮨셀 치료까지 보장 가능한 보험을 추가로 준비했고, 간병보험도 가입했다.요즘 우리 부부는 하루하루를 빈틈없이 살아간다.결혼 30년 동안 치열하게 살아왔고, 두 딸의 교육도 최선을 다해 마쳤다.그러고 보니 어느덧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남아 있는 시간은 더 열심히,더 소중하게,더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다.내 앞에 놓이는 모든 상황을 순리..
항암이 우리 부부에게 가르쳐 준 것 항암이 우리 부부에게 가르쳐 준 것남편이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어느덧 5개월이 되어간다.그 시간 동안 바뀐 것은 병원 일정만이 아니었다. 삶을 바라보는 태도도, 생각도, 음식도, 휴식도, 사람과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졌다.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이제는 감사의 대상이 되었다. 평범한 아침, 함께 마시는 차 한 잔, 무사히 지나간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요즘 나는 주말이면 집 안을 정리하고 비우며 시간을 보낸다. 불필요한 물건을 내려놓고 나면 마음까지 가벼워진다. 깨끗하게 정돈된 공간을 바라보며 개운함과 뿌듯함을 느낀다.이제는 굳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조용한 일상 속에서 가슴 깊이 채워지는 평안과 감사가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매일 남편의 체중에 온 신경이 쏠린다. 100..
항암 6차, 그리고 평범한 일요일의 감사 오늘 아침, 남편은 췌장암 항암치료 6회를 진행하는 중임에도 평소처럼 사업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병과 싸우고 있지만 삶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어제는 아미랑에서 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고용량 비타민C, 싸이모신알파, 비타민D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현재 컨디션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괜찮은 상태입니다. 치료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오늘은 일요일.남편은 일을 나가고, 저는 집 앞 호수길을 천천히 걷고 있습니다. 잔잔한 물결과 넓게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 때로는 걱정도 많고 불안한 순간도 있지만, 지금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치료도, 일상도, 희망도 함께 이어가는..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힐스테이트, 왜 주민들은 목소리 내기를 두려워할까?]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힐스테이트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습니다.입주민들이 관리비, 난방비, 전기료, 커뮤니티 운영, 시설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조직적인 반대와 공격이 시작됩니다.주민 모임이 만들어지면 흐트러지고, 새로운 단체가 생기면 공격받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단체톡방과 아파트스토리에서 집중적인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말합니다."무서워서 말 못하겠다.""괜히 나섰다가 공격만 당한다.""그냥 참고 살거나 팔고 나가고 싶다."정상적인 공동주택이라면 주민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하지만 라군인테라스에서는 마치 보이지 않는 조직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누가 문제를 제기하면 순식간에 여러 사람이 나타나 공격하고,누가 개..
"라군인테라스, 도대체 누가 운영하는 것인가?" "1000세대가 살고 있는데... 아직도 정상적인 관리체계는 없는 걸까요?"현재 라군인테라스에는 약 1000세대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습니다.1000세대면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하나의 작은 마을과도 같은 규모입니다.그런데 관리 문제를 이야기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입주민들이 모여 정식 관리단을 만들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갖춰보자고 하면 어느 순간 반대와 공격이 시작됩니다.아파트스토리, 단체방 등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향해 집단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고, 마치 입주민의 목소리를 막으려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됩니다.정말 잘 운영되고 있다면 왜 관리비에 대한 불만이 계속 나올까요?왜 관리실 운영에 대한 지적이 반복될까요?왜 4층 산책공간 관리 문제, 커뮤니티 운영 문제, 시설 관리 문제에 대한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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