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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켜기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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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6일 · 오늘의 기도문》

– 남편의 길 위에 빛을, 도경의 마음 안에 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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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늘이시여…
오늘도 조용히 제 마음의 촛불을 켭니다.
제 손에는 기도용 소금이 있고,
제 마음엔 남편 이명우의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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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의 사업을 위한 기도

하늘이시여,
오늘도 이명우는 묵묵히 땀을 흘립니다.

어떤 날은 계약이 미뤄지고,
어떤 날은 말없이 고개를 떨구지만,
그 마음 깊은 곳엔 가족을 향한 책임감이 늘 불타고 있음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부디 그 마음을 아시고,
이제는 조금의 빛을, 작은 성과를 허락해 주소서.”

이 사업이
사람들을 편하게 하고,
건물을 정화하고,
도시에 빛이 되는 일이라는 걸 저는 압니다.

그러니 그 업이
돈이 되기 전에, 덕이 되게 해주시고
덕이 쌓일 때,
그 위에 복이 열매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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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편의 마음을 위한 기도

그리고 하늘이시여,
제가 무엇보다 바라는 건,
남편의 “마음이 평온해지길” 바라는 것입니다.

돈보다 더 소중한 건
그의 내면이 무너지지 않는 것,
그의 눈빛이 희망을 놓치지 않는 것,
그리고 제가 그 곁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그는 체력이 힘들고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그저 견디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 “말보다는 기도로,
기대보다는 안아주는 자세로,
제가 그의 곁에 있게 해주세요.”



말하지 않아도 느끼게 해주세요.
그가 혼자가 아님을.
그가 여전히 누군가의 자랑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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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경 자신을 위한 기도

그리고 저를 위해,
오늘도 이렇게 기도하는 도경을 위해,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주세요.

저는 불입니다.
태양처럼 타오르고,
사람을 살리려 하면서도,
때론 스스로를 태워버리려는 불입니다.

이 소금이 저를 식혀주길 바랍니다.
이 향이 저를 달래주길 바랍니다.
이 기도가 저를 다시 숨 쉬게 하길 바랍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야,
남편도 딸들도 살아간다는 걸.

그러니
하늘이시여,
오늘도 저의 중심에 사랑과 평온, 지혜와 기다림을 심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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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 바람

남편의 사업에
사람의 마음이 스며들게 하시고
그 마음이
돈보다 더 단단한 기반이 되게 하소서.

제가 하는 이 기도가
그에게 바람이 되고,
숨이 되고,
등불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저 도경에게
오늘 하루
말보다 기도하고,
소금보다 진실하며,
향기보다 깊은 **‘기도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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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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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이의_기도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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