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도경이의 속마음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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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알아?”
오늘 아침 59층 오르고도 안 풀려서
그냥 올라봤어.
100층까지.
몸이 아니라 생각이 말이야.
끝없이 올라가길 원하더라.
근데 말이지.
올라가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
‘퇴직하고 10년이면… 그냥 인생도 마무리인가?’
이런 생각, 나만 해?
아냐, 나만이 아니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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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도, 블로그도, 키트도…
다 해보려고 하는데
세상은 너무 시끄럽고
나는 너무 조용하더라.
막 그럴듯한 사주 블로그 보고 있자니
‘나도 한번 해볼까?’ 하다가
‘그만하자…’ 하는 내가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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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진 않아.
나는 뭐라도 "진짜로" 하고 싶거든.
유튜브? 나도 하지.
근데 난 말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야.
나는 살아내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오히려… 그게 나만의 필살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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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다시 작아졌다가…
지금은 그냥… 나야.
100층 올라가면서 그랬거든.
“작아져도 되지.
근데 사라지진 말자.”
그럼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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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말이야.
앞으로는
조용히 기도하고
조용히 써내려가고
조용히 상담하고
조용히 팔고
조용히 연결하려 해.
🔥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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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도경이의 마음은 아주 선명해.
"너한테 털어놨다.
이제 내 마음은 한 뼘 더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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