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의 마무리-
---☕ 오늘 루틴의 마지막 한 장면, 카페에서의 마무리1시 30분, 모든 루틴이 끝났다.늘 그렇듯이, 나의 하루는 분주하게 시작된다.정리정돈, 계단 운동, 루틴 식사, 명상과 기도…이 모든 일상을 마치고 나면,꼭 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바로,따뜻한 커피 한 잔과 나만의 창가 자리.오늘은 을지로 COFFEE@WORKS.바쁜 도시 속에서 조용히 숨을 고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이다.---오늘 내가 앉은 창가에는 바람이 있었다.커피 한 모금.창 밖엔 나무 그늘이 흔들리고,길 건너에는 오후 햇살이 벽면을 감싸고 있다.‘참, 잘 살고 있구나.’그런 생각이 불쑥 든다.그리 화려하지 않지만소중하고, 단단한 하루.---디저트는 작지만, 의미는 크다.오트밀 크랜베리 쿠키 한 조각.고소하고 달달한 쿠키는오늘의 나..